유아: 밤하늘은 별이 빛날 수 있도록 별의 배경이 되어준다

 

 

 

 

 

 

 

 

문별: 만약 밤하늘이 없었다면 별이 빛날 수 있었을까?

 

 

 

 

 

 

 

 

소희: 배경 없이 혼자서 빛날 수 있는 별은 없다

 

 

 

 

 

 

 

 

소미: 우리가 지금 이 길고 긴 복도를 지나

 

 

 

 

 

 

 

 

디애나: 그토록 바라던 무대에 오르기까지

 

 

 

 

 

 

 

 

수정: 우리가 어둠속에서 빛이 날 수 있었던건

 

 

 

 

 

 

 

 

 

슬기: 서로의 밤하늘이 되어줬기 때문이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 끝났네요. 

이제는 7명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이 게시물은 아드공 내용을 살짝만 바꿨습니다. 거의 비슷해요.

 

 

 

데뷔를 하고 알려지거나 데뷔를 준비중이 7명의 아이돌이 뭉쳐서 만들어진 전례 없던 드라마 "아드공"

팬심으로 보긴 했지만 연기력, 연출, 짜임새 등 여러가지 면이 부족해서인지 대중의 호응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오마이걸의 팬이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다른 여섯명의 매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소희양의 할머니씬과 연습실 우는 장면에서 울컥했어요 ㅠㅠ

다음에는 더욱 짜임새 있게 준비한 완성도 높은 후속작 기대해봅니다.

 

 

이미 1위를 달성한 아이돌,

1위를 향해 달려가는 아이돌,

데뷔를 향해 달려가는 연습생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