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361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drZ
추천 : 2
조회수 : 117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2/21 06:53:25
애초에 우리집은 가난했어요.
18살, 자퇴를하고 돈2만원을 들고 가출시도.
그후 3개월간 서울 길동에서 도우미.
그때는 말라서 였는지 민짜인걸 들켰음에도 일을 했고
2차생각없냐는말에 그대로 모은돈들고 도망갔어요.
배운거없고 겁대가리없으니 모아둔돈으로 생활하며
알바나 하다가 열살많은 남자랑 연애를 처음했어요
전여친때문에 집착이 있다는 남친, 그땐 그려려니 넘어갔어요.
근데 그 집착이 그남친의 바람끼로 나한테 되돌아오더니
그 힘든짐을 얹게되고 가뜩이나 애정없이 살았던 저는
심하게 그남친을 집착했고 지워지긴할까싶은 자해흉터를 손목에 남겼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