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된 말티즈를 키우고있습니다.

어렸을때는 워낙 성질도 더럽고 완전 말썽꾸러기였는데

점점 시간이지날수록 성격이나 행동이 온순해지더니 성격이 바뀌고나서 아예 짖지를 않습니다;;

집에서야 뭐 짖을일이 그렇게 많지않으니 그렇다쳐도

산책나가서 다른강이지들이 막 달겨들거나 짖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반응이라도 보였으면좋겠는데

쳐다보지도않을뿐더러 어디 개가짖나.... 라는 반응과함께 지 갈길만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보다 덩치작은 꼬마아이들이 관심보여서 다가와도 털썩 주저앉아서 부들부들 떨거나 반대방향으로 자꾸만 도망가려하구요ㅠㅠ...

원래 이렇게 강아지가 안짖는게 가능한일인가요??

성대수술시킨적은 절대 없구요

그리고 위에있는 사례처럼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있는거 같은데 어떻게해주면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