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aby_20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억력
추천 : 5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05 17:23:30
첫째도 황달때문에 일주일동안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일주일 입원했었는데...ㅜ.ㅜ
둘째마져도 내 품에 온지 10일만에 형아가 입원했던곳에
맡기고 왔네요ㅜ.ㅜ.....
첫째때는 남편이 바빠서 혼자 입원시키고 하느라 정신없어서
슬펐지만 눈물 날 겨를도 없었는데
오히려 더 덤덤할 줄 알았던 둘째는 남편이랑 입원시키고 오는길에
차에서 펑펑 울었네요ㅜ.ㅜ
못고치는 병도 아니고 죽을병도 아닌데 왜이렇게 속상헌지
왜 나만 내 애기들만 둘다 이러는지
다 내책임같고 그러네요
병원에서 혹시몰라 둘째도 혹시 황달기 있는거냐고 물어봤울때
수치 11나왔으니 그냥 지나갈 것 같다고 했을때부터
에이 설마 괜찮겠지 하면서도 맘속 한구석 불안했던게
현실이 되어버리다니....ㅜ.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커다오 라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네요
저 뜨거운 햇볕이 내 눈물까지도 말려줬으면 좋겠네요..
화팅! 엄마는 강하다!
아가야 낼 보러갈게 광선치료 잘 받고있으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