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여름방학에 하루에18시간씩공부하고 대학수시를 넣고 수능을 봤습니다. 처음보는 등급들을 맞았어요 보통같으면 재수를 하겠지만 다시 그렇게 힘들게공부하고싶지않고 내가진짜 하고싶은게 공부가 맞나 하더라고요 아르바이트로 레스토랑에서 주방알바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아예 하기도 싫었던것같아요 저는 유학을 가고싶은데 영어는 지금도 공부하거든요 그런데 또 돈이들어가고 보통 돈도아니도 몇천인데.. 주변에선 대학안나오면 무조건 후회한다는말뿐이고요 저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낭 재수해야하나요.. 일반대학교가서 쓸데없이 돈낭비 몇천하눈거면 유학이낫다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