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남자사람입니다.  
결혼이후 살이 찌기 시작해서 몸무게가 제 기준 상 데드라인에 간당간당 닿길래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달달이
인바디 측정을 해봤습니다.  

3월이 운동을 시작할때 측정한 인바디 결과입니다 
그리고 7월 조금 전 운동 하고 잰 인바디 측정결과까지가
현재 상태입니다만 결과가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할 수도 있는건가요??

3월부터 5월 말쯤까진 식단같은건 따로 지키지 않았습니다
다만 5월 3째주 말부터 점심을 단백질 위주(닭가슴살,  칼로리바, 토마토 또는 바나나 또는 사과 등)로 먹었고 (탄수화물은 매우 소량 섭취) 저녁은 일반식으로 먹었습니다. 일반식은 잡곡밥에 기타 반찬류로 쭉 섭취하였고 주말은 일반식으로만 섭취하였습니다. 간혹 중간중간에 소주나 맥주등 음주는 소량(많이 마신게 소주1병 반 가량) 했습니다.

트레이너는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맞는지도 모르겠고 인바디결과가 이리 오락가락하니 못믿을정보덩어리라 의견을 듣고싶네요

추가적으로 남성호르몬쪽 문제가 있어 의사가 근육생성이 힘들거라는 이야기를 비교적 최근에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