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에 시달려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던 중
샤워를 하다가 유레카를 외치게 한
기똥찬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주변 지인들에게 아이디어 설문도 하고
모바일게임 창업을 한 지인에게도
심각한 상의를 한 끝에
괜찮은 아이디어이고
잘 다듬으면 중박을 칠꺼같다는 결론이 나와
자소서 때려치고!!! 청년창업에 도전해보겠어!!! 라는 마음을 가진지
3시간도 안되서
제 아이디어 똑같은 어플이 출시된 걸 보고 말았네요....
사전 시장조사할땐 없었는데 분명...............
하...
오늘도 열심히 제 성장과정을 돌이켜보며
소설을 집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