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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랑 마이가 충이라는 인식이 강한 이유?
게시물ID : lol_136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대호박
추천 : 1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15 18:46:30

일단 양쪽다 1:1에서는 제법 강한 챔프임. 

다만 한타때 할수있는게 거의 없다는점이 크게 작용함.


하지만 롤은 넥서스를 부수는 게임이고 굳이 한타를 하지 않더라도 넥서스를 제압할 수 있다면 충분함.


하지만 한타를 하지 않으려고 하더라도 간과할 수 없는게 두가지 있음. 용과 내셔남작임

용은 팀원 전원에게 190골드, 글로벌 골드로는 거의 1000 골드 정도 격차가 생기고, 내셔의 경우에는

매우 유리한 버프와 함께 글로벌 골드로 1500 골드의 격차를 만들어줌. 


여하튼, 그 차이가 계속 벌어질 경우에는 이기기 힘든 경우가 많이 발생하므로, 일반적으로는 한타를

염두에 두지 않을수가 없음. 만약 잘먹은 골드를 바탕으로 미드푸쉬를 들어올때 막을수가 없다면

그 게임은 이길수가 없기 때문임. 따라서 마이, 티모가 백도어를 할동안 버틸 수 있는 조합이 필요함


대략 애니비아, 아무무, 블랭(or 알리, 레오나), 원딜  이정도가 적당함. 타워를 끼고있는 이런 조합을

상대로 다이브해서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조합은 그리 많지 않을거임. 게다가 미니언으로 밀어보려 해도

애니비아가 있으니 타워를 밀수도 없음. 조합 생각 안하고 마이, 티모 픽하면 충이 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컨셉을 정해놓고 플레이 하면 이길수도 있음. 다만 그런 플레이를 많이 안해보니까 충소리를 하게 됨


EU가 강력하긴 하지만, 뜻밖의 인베에 게임이 힘들어진다고 그냥 게임 던져버리는 사람이 수두룩한 요즘이니만큼

더더욱 그런 현상이 많아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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