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색시뱃속에
조기조기
보이는 저 쪼그마한게
제 아이에요 ㅠㅠ
저 아빠됩니다 ㅠㅠ
색시 초음파 받는동안 모니터로 보고있는데..
아이 심장소리가 "두근두근" 하는데
저도 모르게 막 눈물이 났어요 ㅠㅠ
주책맞게 의사선생님 보는데 엉엉 울다가 나왔어요 ㅠㅠ
모쪼록 딸이면
여귀검같이
아들이면
배틀크루 같이 키울 생각입니다.
오유 8년가까이 했지만
가장 많이 활동하는 던게에 가장 먼저 축하 받고 싶었어요 ㅎ
밑에 나눔글 당첨 되신분은
이따가 퇴근후에
색시 맛난 밥해주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 한담에
게임접속하면 우편으로 보내드릴께요!
저 아빠되요 여러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