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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에 나오는 쎾쓰 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1714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월차원
추천 : 0
조회수 : 16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06 17:17:59

어느 고을에 사는 처녀가 시집을 가게 되자 친정어머니가 작은 단지를 주며 딸에게 말했다.

 

"신랑과 합궁을 할 때마다 쌀을 한톨씩 이 단지에 넣거라."

 

처녀는 신랑과 잠자리를 할 때마다 쌀을 한톨씩 단지에 넣었고 일년만에 단지가 가득 찼다.

 

친정어머니에게 이 쌀을 어떻게 할까요 물어보자

 

"이제 한번 잠자리를 할 때마다 쌀을 한톨씩 꺼내거라."

 

그러나 그 단지의 쌀은 부부가 늙어 죽을때까지도 없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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