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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백수의 오늘 하루
게시물ID : cook_206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meat
추천 : 16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7/06 18: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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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1).JPG
<아침>
백미밥, 소고깃국, 파프리카


20170706 (2).JPG
<점심>
잡곡밥, 닭살볶음, 오이


20170706 (4).JPG
<저녁>
잡곡밥, 소고깃국, 돼지갈비찜, 배추김치, 오이


20170706 (3).JPG
<간식>
녹차X3


지난 며칠 동안 집에 손님이 와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귀한 손님이라 맛있는 밥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죠.
역시 제 욕심이 과해서 음식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먹어 없애느라 오늘은 하루 세 끼 모두 밥을 먹었네요.
손님이 떠나가고 다시 조용해진 집은 아직 조금 쓸쓸합니다.
오늘까지만 허전해하고 내일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출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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