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ㅎㅎ 어쩌다 보니 제가 통기타 동아리 회장을 맡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동아리를 해오면서 아무래도 신입 회원들이 처음엔 의욕적이다가도 나중에 가면 다들 흐지부지 되어서... 동아리를 이끌어 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생겨 조언을 좀 구할려고 합니다ㅠㅠ 대학교 동아리를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기타를 배우는거 자체가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한다고 금방 늘지도 않고 대부분 집에가서 연습을 잘 하지도 않고... 뭔가 재미를 붙일 만한 행사나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 개인적으로는 동아리 엠티와 기존에 하던 학과 내 공연을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이거 말고도 어떻게하면 다들 친해지고 흥미를 붙일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지 그리고 조언해 주실 다른 말씀은 없는지요? 대학교 시절 추억하시면서 한번 끄적여만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