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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님의 뜻은 이해합니다만, 과장광고 하신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게시물ID : humorbest_1362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극곰
추천 : 57
조회수 : 4596회
댓글수 : 6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05 02:25: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03 14:22:52
1.뭐랄까, 사람들이 다들 뭔가 기대를 하게 만들고, 거기에 명확하고 압도적인 결론은 없어요. 부응을 하지 못한 거죠.
  이 정도로 진실을 봤느니, 안봤느니 하시는 소리를 하신건 부인하고 싶으시겠지만 과장광고라고 봐요.

2.파파이스의 앵커설 반박 = 외력설이 아니란 건, 너무나 당연한 이치죠,

3.외력설이라면 정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하는 건데, 그중 하나일 뿐인 잠수함 가설을 두번세번 강조하셨죠.

4. 문제는 그 잠수함 가설이 헛점이 너무나 많고.
   (잠수함 가능성에 꽂힌 나머지 잠수함 가설의 약한점을 보지 못하고 결론을 향하신듯, 가설 및 검증에 있어서 등장하는 너무 초보적인 오류)

5. 자로님이 본인생각에 잠수함일수 밖에 없다. 라고 말씀하신게 존재하는데 잠수함이라고 확정한 적 없다. 라고 하시면 말장난이 되버리는 거에요.
  (그렇다면 당연히 신뢰도에 문제 제기가 가는 거고요)

6. 세월호 특조위를 재구성하여 전면 재조사 할것을 강조하고 싶으셨다면, 외력설만 주장하시고 잠수함 얘기는 살짝 언급만 하셨음 좋았을텐데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잠수함 얘기에 빠져버린 것이, 본인의 뜻과 다른 의도치 않은 일이라 하시더라도
   음모라기 보다는 본인의 영상구성의 미스라고 생각하셔야 옳다고 봅니다.

7. 세월호게나, 밀게, 군게의 많은 이들이 잠수함설을 반박하는 이유가, 세월호의 진상을 알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누구보다도 명백한 진실을 원하기에, 엄격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세월호의 인양 및 강력한 사건의 재조사는 상식이 있는 누구나가 바라는 일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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