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부모님께 의지하고 산게 28년이나 되네요.
현제 3교대 근무를서는 직장인이고요.
그 이전에는
학교도 항상 걸어서 아니면 지하철타고 다닐수 있었던 거리고...
직장도 좀 힘들긴하지만 (운좋으면 1시간 밀리면 1시간 30 최대 2시간) 다닐만한 거리고..
그런데 최근 너무 의존만하고 좀 성숙해저야지 않겠나 이런생각이 들어서요.
원룸이라도 얻어서 독립하려 하는데요...
참고로 요리같은건 해본적도 없고.. 밥도 지어본적없어요;;
사실 가장큰건 돈문제에요
결혼자금등을 모으려면 아무래도 부모님과 같이살며 돈을 아끼는게 좋으니까요.
문제는 이러다가 언재까지나 아이처럼 지낼거 같아서요.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세요?
한번쯤 나와서 독립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방은 대충 월세 40~50짜리로 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