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2007년에 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해서
2013년 9월 첫회사 관두고 이래저래 알바 하면서 버티다가
2014년 4월에 두번째 회사 취직햇다가 월급 밀리면서 관두고
10월에 다시 취직해서 일하다가 이래저래 윗사람과도 안맞고 해서 취업 어려운거 빤히 알면서도 평생 소원이던 유럽여행 드디어 내일 떠나게 되서 잠도 안오고 설레고 떨려서 글 남겨봅니다.
비록 혼자가는 여행이고 하지만 40여일이라는 긴시간동안 무탈하고 재미지게 다녀오길 바라는 마음에 자랑질 한번 해봅니다.
나이먹고 미친거라는것도 주변에서 많이 들어서 알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네요. 잘다녀오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