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런 생각이 들었는진 모르겠는데 동생이랑 둘이 가위잡고 콘센트선을 자르려고 힘주니까 눈앞이 번쩍하더니 놀래서 보니까 가위날 부분이 녹아있었음 동생이랑 나랑 둘다 플라스틱부분을 잡고있어서 살수있었던듯
이게 첫번째고 또 있는데
우리집 근처에 초등학교 정문이 경사가 진곳임 옆집아빠빼고 가족이랑 우리집 아빠빼고 가족들이 초등학교에 운동하러갔음 운동끝나고 집에갈때 옆집 동생 자전거를 타고 쒸웅 내려왔는데 우씨 브레이크가 안잡힘ㅋㅋㅋㅋ
앞에 도로가 있는데 정확히 차 두대가 쓩쓩 지나가고 학교앞 문구점 문에 쳐박힘..문구점 아줌마 놀라서 달려나오고.. 보통 자전거타다 앞에 어딘가 부딪힐때 있잖음..그거 놀래서 달려온 엄마한테 '엄마..x알이 아파..ㅠ'하니까 엄마 울상이 되가지고 나 손잡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감 진찰결과 내꺼 이상없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