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은 정말 후회없이 열심히 했는데 결과는 평소보다 많이 안좋게 나왔다면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수능 얘기고요 저는 재수생이였어요 수능끝나고 너무너무 허탈하고 지쳐서 삼수는 못하겠다고 성적맞춰서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공부했을때 들었던 노래나 수능을 통해 되고싶었던 직업에 관련된 것들만 들어도 너무 가슴이 아파요 길은 많다고 이제 시작이라는걸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가슴은 그게 아닌것 같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간단히나마 의견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