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겨울방학이였음 그보충하기전에 잠깐쉬는.. 그때친구랑 부랴부랴 봉사활동시간챙긴다고 아침에 만나서 봉사활동하기로했었음 근데 그때 교통카드에 돈이없는것같길래 충전하러 갔는데 알바가 안경쓰고 동글동글하니 배가고팠었는지 김밥을 먹고었음(폭풍엄마미소) 나보다 나이가 많은것같긴 했지만 그냥너무귀여웠음
또 말도 뭔말 걸어줬던거같음 근데 나갈때 “다음에또오세요 ”이케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말하는것도아니고ㅠ 너무미련터지게말해서.. 진짜 완전행복했었음.. 아마도 나혼자느낀건아니라고생각함!!!!! 이걸로시작해서 나는 교통카드 충전할때기다려지고 평소 같은행색(안경,앞머리없음)에는 편의점 진짜가기싫어했음 근데 다행인게 새벽쯤에만 하는것같아서 맨날 좀단장이라도 한날에 봤던것같음 그런데 종업식날이였음.. 그때 동생졸업식이라 좀단장하고학교가고있었는데 그때 교통카드충전해야겟다 생각해서 하러갓는데 다른사람이앉아있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 사장님같은 아줌마가있는데 물어보긴좀그래서..그냥 혼자만의추억으로 남겨둘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