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기는 좀 뭐하지만...
일단 재가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8시에서 9시 까지 유산소 운동
그리고 윗몸일으키기 100번정도
그리고 12시 동안 애니메이션 보느라 조금 피곤했죠
그런날을 반복하다보니
얼굴쪽에 여드름처럼 생기는게 납니다
엄마는 그거 안짜는게 좋다고해요
왜냐하면 피곤해서 나오는 거라고
편안하게 쉬면은 사라진다고합니다
어떤때는 팔, 가슴골, 목
등등
하체부분은 나온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말해서 오늘
집에 들어오고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손씻고 거기가 가려워서 벅벅했는데
갑자기 뭔가 아픈느낌이 들엇습니다
저는 털이 빠졋나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다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순간
저는 보았습니다
털사이에 여드름처렁 생긴 그것을
처음에는 어찌할까 생각했는데
움직일대마다 불편해서....결국 짯습니다
짜면 안된다고하는데 짜버렸어요
그리고 저는 지금 썰을 쓰고있습니다
진짜 하필이면 나온다고해도 버섯옆에서 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