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명단이 조만간 공개된다.
6일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 은행들은 올해 대기업 신용위험평가의 세부 평가를 마무리하고 구조조정 대상으로 분류된 기업들로부터 이의신청을 받고 있다.
금감원은 채권 은행들이 구조조정 대상 기업의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확정한 명단을 취합해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매년 상반기에 채권 은행들과 함께 총신용공여액 500억 원 이상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용위험평가를 한다. 하반기에는 중소기업에 대한 ‘옥석 가리기’를 진행한다.
채권 은행들은 재무적인 지표는 물론 비재무적인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세부평가를 한다.
등급은 A~D까지 4단계로 나뉜다. 우선 개별 채권 은행이 평가해 구조조정이 필요한 C(워크아웃)·D(법정관리)로 분류될 경우 채권단 회의를 통해 등급이 결정된다. (중략)
IFRS9 이 내년에 시행이 됩니다.
그러면 금융기관들은 자신들부터 살려고 돈을 있는 그대로 끌어모을텐데 그 때 살아 남을려고 하는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시작하겠죠.
이것을 작년 박근혜 정권이 했어야 하는데 질질 끌면서 안했죠. 결국 문재인 정권이 욕을 이리저리 얻어 맞으면서 해야 할 듯 보입니다.
일반 중산 이하 서민층은 또 곡소리나게 고생하겠네요 에휴. 지난 10년동안 꼴통보수들이 나라르 망쳐먹어도 너무 망쳐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