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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버스, 화물차에 대한 기계적 안전장치 의무화가 시급합니다.
게시물ID : car_96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ynn
추천 : 4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09 22: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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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버스업체는 거의 즉시적인 추가, 화물차와 개인대형차는 시간을 두고 점진적인 안전장치 의무화 필수로 해야한다 생각해요. 


실제로 차선이탈 시스템이나 운전자 피로체크 시스템, 차간거리 유지 및 자동멈춤 시스템은 상용화까지 된 기술입니다.  


오늘 경부고속도로 M버스 대형참사를 보고 쓰는 글입니다. 



승용차에까지 당장 의무화는 못하겠지만, 대형운송 업체나 이에 준하는 여객수송에는 기계적 안전장치 의무화가 시급합니다. 


기계적 안전장치 안된 차량은 아예 고속도로 진입 자체가 불가하도록. 


시간실적이나 운송실적, 수입 문제때문에 안전이 너무나 뒷전으로 미뤄져 있어요. 


아무리 급하고 그래도 차라리 운송료 현실화에 따른 서비스 요금 상향 조정이 옳습니다. 


이에 더해 중간 유통구조 개선과 상위단계 회사의 과도한 마진에 대한 부분도 법적인 규제를 해야하구요. 


화물차주나 버스차주에게 리스크와 수익을 바꾸게 만드는 구조를 개선하고 대신 차량에 대한 강제적인 안전장치 부착 의무화를 실시해야죠. 


지금 화물대금이나 연료에 대한 지급관행을 보면 그냥 니 안전하고 돈을 바꾸세요 수준이잖아요. 



광역버스만 해도 100Km 제한 장치도 다 풀고 다니죠. 


그걸 방치하고 빠른 도착에만 집중하는 시민의식도 개선해야 하고. 


기계장치적 제한을 가혹할 정도로 의무화 실시하고 이에 따른 개인의 손해는 중간단계 유통과 최고단계 업체의 수익하향 현실화로 대체해야 합니다. 



안전과 안전원칙은 수익, 이익이나 기업하기 좋은.. 이라는 타이틀과 이젠 더 이상 절대 타협해선 안되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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