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다보니 산학실습간다고 평일내내 9시간동안 일하다가 주말에는 오전알바합니다.. 근데 제가 남자친구랑 동거하는데 힘들다보니 집안일도 잘못하게되지만 그래도 매일청소기돌리고 물걸레질은 하고잡니다.. 근데 제남자친구는 저없다고 밥도안먹고 게임만 하루종일하다가 저 오면 밖에나가서 밥먹자 시켜먹자 이럽니다.. 여기까진괜찮아요 근데 같이살면서 그리고 산학실습나가고나서 한번도 저녁에 같이잔적이없어요 의무가아니더라도 몇일아니 한달에 몇번쯤은 같이자고 애정표현하고싶은데 제가 잠이드는순간에도 일어나서 출근할때도 계속 게임만붙들다가 제가 실습나갔다가 집들어오면 자고있습니다 너무서운하고 우울해지고 외로워서 한동안 힘이없었는데 심지어 짜증도 안냈는데 왜 자기한테 스트레스를 푸냐고 그럽니다 심지어 어제는 수건이없길래 빨래돌릴려고했는데 남자친구가 몇시에 깨워달라그래서 깨운뒤에 빨래같이하자고했는데 또 그거가지고 화나서 저녁에 잘때까지 말안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슬픈마음에 잠도안오고 결국 빨래도못하고 새벽2시쯤에 잤습니다 오늘또 출근하려는데 남자친구가 아침일찍일어나서 밥해줬는데 도저히 입맛이없어서 못먹겠다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정색하고 물건 툭툭놓고... 그러면서 나중에 싸우게됐는데 노력했는데 넌 안받아주냐고 나외롭다고 소리지르면서 싸우게됐습니다 지금저는 실습나와서 쉬는시간에 너무 마음이격해져서 푸념하듯이 글쓰게됐네요 모바일로 써서 글이 매끄럽지않은점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