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땐 소리에 그리 안 민감했는데요
한 8개월지나고 부터 집전화 벨소리 울리거나 핸드폰 벨소리 들리면 소리나는곳으로 가서 막 하울링하는거 처럼 울부짖습니다;;
최근엔 봉제인형 속에소리나는 장치 달린 인형을 사줬는데 자기가 입으로 쿡쿡 인형을 찔러서 소리나는 장치를 작동하는데요
첨엔 호기심이랑 약간 경계 상태였는데 (고개를 갸우뚱갸우뚱함) 어느순간부터 자기가 쿡 찔러 소리나게하고 영상처럼 하울링 합니다.
소리에 민감해서 그런걸까요? 계속 놔두면 안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