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쌩얼로 나가서 어떤말 들을때 기분이 좋을지에대해
게시물ID : beauty_115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vely
추천 : 10
조회수 : 101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7/10 19:13:55

베오베에 올라온 글 보고 ㅋㅋㅋㅋ댓글에 근데 쌩얼이 낫다는말 들으시면 기분좋지않냐는 언급이 있더라고요

저는 지금 대학교 3학년인데 3년동안 1교시나 시험기간에도 쌩얼로 나간적이 없을정도로 화장에 집착..이라고 하면 좀 부정적인데. 여하튼 정말 열심히 하고다닙니다!
그렇다고 막 엄청 진하게 한다던가 화장 안하면 못알아볼정도로 달라지고 그렇지도 않아요. 나만 아는 묘하게 예뻐지는ㅋㅋㅋㅋㅋ그런게 있거든요. 그냥 정말 자기만족의 선..?을 지키려는 편이에용!

각설하고
작년에 씻고나서 야식먹으러 나갔을때 딱한번 쌩얼이었는데요..그때 나가면서 드는 생각은 딱 하나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쌩얼인거 알아보는 놈 주길거시다
쌩얼인거 못알아보는놈도 주길거시다
걍 아는놈 만나면 다 주길거야ㅠㅠㅠ흐어엉


녜... 결국 후배 만나서 술로 죽여버렸던건 안비밀..★

지인이 쌩얼인것같으면 모르는척합시다 여러분



Ps.
사실 쌩얼도 예쁘다는 말 들으면 기분죠씁니다 헤헤
근데 조심하셔야되는게 화장한거랑 별차이없는데? 똑같이 예뻐~ 는 위험합니다. 내 화장을 부정당한것같은 상실감을 느끼게되어 난폭해질수있기 때문이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