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올라온 글 보고 ㅋㅋㅋㅋ댓글에 근데 쌩얼이 낫다는말 들으시면 기분좋지않냐는 언급이 있더라고요
저는 지금 대학교 3학년인데 3년동안 1교시나 시험기간에도 쌩얼로 나간적이 없을정도로 화장에 집착..이라고 하면 좀 부정적인데. 여하튼 정말 열심히 하고다닙니다! 그렇다고 막 엄청 진하게 한다던가 화장 안하면 못알아볼정도로 달라지고 그렇지도 않아요. 나만 아는 묘하게 예뻐지는ㅋㅋㅋㅋㅋ그런게 있거든요. 그냥 정말 자기만족의 선..?을 지키려는 편이에용!
각설하고 작년에 씻고나서 야식먹으러 나갔을때 딱한번 쌩얼이었는데요..그때 나가면서 드는 생각은 딱 하나였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