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하다가 망해서 접은 게임 한두개가 아닌데 울온 아직도 서비스하고 있는거보면 우리나라는 진짜 게임에 애정이 없다고해야되나? 물론 사람들이 온라인게임이 좀 뜨니까 돈벌라고 모방 형식으로 만든 게임이 좀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명작이다 싶은 게임도 나름 있었는데 진짜 서버 문닫고 회사는 구름처럼 사라지고 그럴때마다 정말 답답하다. 최소한 망하기전에 멀티구동이라도 가능하게 소스라도 내놓고 망하면 우리가 알아서 프리섭프로그램 만들어서 소수라도 모여서 할텐데 이건 그냥 망하면 아무것이 없이 사라져버리니까 참 난감하다 프리섭 불법이라고 말할것만은 아니다 애초에 게임회사들이 잔뜩 게임만 만들어놓고 사라지니까 그와중에 게임 사라질것을 우려해서 프리섭이란게 개발된건데 물론 불법목적인 이유가 많겠지만 이게 다 우리나라 게임시장이 만들어놓은 폐해다... 진짜 망하기전에 조금이라도 게임에 대해 일말의 애정이남아있으면 좀더 대책을 마련해놓고 망하던지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답답해서 그냥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