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운동하다가 다 질려서 

 로드자전거를 타기 시작한지 3개월째 입니다.

 엘파마 레이다4700 이라는 모델을 지르고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한달은 운동화 신고 열심히 타다가 동호회 분들이 클릿사면 좀더

 재밋을거에요 해서 한달반 지나서 클릿사서 다녔더니

 평속이 조금 늘었슴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3개월 지지난주에 가민을 샀습니다.

 평속이랑 케이던스를 보면서 코스를 도니깐 30초에서 1분까지 단축이되어서
 스트라바 피알을 좀 따더라구요 

 기분이 좋더라구요

 지난주부터 고정로라를 타고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하루에 30키로 1시간에서 1시간 분에 타고 있습니다.

 평균 케이던스는 90입니다

 왠지모르게 다시 코스나가면 피알을 달거같은 기분이들더라구요

 자전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이제 조금씩 

 부품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가을즈음 부품을 바꿔서 또 기분이 업되고 싶은데

 뭐부터 조금씩 바꿔나가야 할까요?!?!

 엔진을 엄청 키울겁니다... 키울수 있다면...

 조금씩 바꿔가면서 내년에 이런저런 대회 나가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