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같았으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써줬을텐데...
받아요~ 하니깐 뭔가 더 친해진 기분............
하하하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또 감동받았던 게..
5년전에 마지막으로 보고 현실생활에 치이느라
연예인님을 잊고 지낸 동생도 같이 갔는데..
동생 딱 보더니 이름 부르면서 "어머~xx야 진짜 오랜만이야"
이래서 둘다 완전 감동받았어요... 사실 잊고 있었을꺼라고 생각했거든요..
기억력 진짜 최고!! 팬서비스 눈물나게 최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