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학의 물리 과목을 좋아하는데
물리 과목에서 중요한 물리량으로 시간이 있습니다.
한정된 계에서 힘의 전달을 설명할 때 시간이 있어야 그것이 가능하고
시간이 들어가는 물리량은 물리 과목의 대부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풀어가다 보면은
도대체 시간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
근원적인 물음이 해결이 안됩니다.
물리에서는 시간에 대한 이론 중
상대성이론이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이론 중에 하나가
모든 물체 입자 단위로 시간의 흐름이 다르게 흐른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각각의 사물들에게 허용된 공간(중력)에서 시간 또한 각각에게 다르게
흐른다는 것은 철학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직 물리라는 학문에서 제가 공부한 바로는 시간이 존재하는 의의는 찾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이 계에서 시간의 흐름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혹시 개인적으로 시간에 대해서 간략하나마 생각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짧게라도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철학적인 사고방식을 빌려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