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녁에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대화방이라는거에 대해 친목이니 뭐니 하는 말이 많아 꺼려하다가
공개게임에서 일1벌레하나 만나는 바람에 오유채널에 관심을가지게되었네요
7080, 흰여울 모두 친목에서 벗어나 열린 대화방으로 확팩나오는 그때까지 번창했음 좋겠습니다.
오늘 참여한 이벤트는 흰여울배3차 이벤트로
처음한 난투를 하고 싶었지만 손을 늦게들어 무산되고
초성은 자신없어서 패스.
마지막 이벤트인 고블린 찾기에 참가하게 되었죠
몇일 전이벤트에서 우승자분이
썩어가는 숲에서 고블린 발견하신것을 듣고
저는 시작하자마자 질주+휠윈으로 마구 헤집었죠
그랬더니 똭 저 위치에서 나오더라구요 ㅎ
1억을 받았습니다.
디게에서 통나눔도 받고
이벤트도 참가하고
한번 털린이후 복구도 안되는 상황에서
몇 달만에 복귀한 디아가 너무 힘에 버거웠는데
이렇게 오유를 통해 살아나네요
앞으로 잘키우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벤트도 하고 나눔도 하는 헤비유저가 되고프네요.
흰여울 여러분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베컴님 수고하셨습니다.
1억 받고 기뻐하는 것을 마지막으로...ㅎ 좋은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