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양이 사진이 많이 올라오길래,
저희집 냥이도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
첫째 호냥이 입니다. 저희 집에 온지는 1년 3개월 정도 됐어요.
이 사진은 오고 나서 한 6개월 다되어 갈때였나 귀욤 뿜뿜 합니다. 으헤헤
8개월 즈음인가 ~ 여전히 제 눈엔 늠흐 이뻐요 >ㅁ< 저희집 모델냥이예요 ~
호냥이가 너무 외롭고 맞벌이하는 저희 부부로서는
늦게 들어와서 놀아준다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한마리 더 분양하기로 결정!!
실버뱅갈이예요 이름은 '호식이' ~
호 돌림으로 하다보니까 호동이 호돌이 기타등등 많이 나왔는데..
닭두마리를 생각나게 하는 호식이 ..
이름을 짖고 얼마안되서 .. ㅡㅡ 닝갠 호식이(이런표현 써도 되는건가요?ㅋㅋ) 가 몹쓸짓을 한게... 나와서 다시 지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입에도 익숙하고 그냥 호식이로 부르기로 했어요 ^^
사진처럼 사고뭉치 입니다. 휴지도 다 씹고, 형아가 하면 자기도 똑같이 해야하고,
장난감 물고오기의 개인기로 손님에게 이쁨을 많이 받아요 ~
호냥이가 키튼 사료를 먹어서 ㅡㅡ 뜐뜐이 등극!!
급 많이 살찌고 뜐뜐해 졌어요
호식이 덕에 호냥이도 잘놀고 둘다 이쁜짓을 많이해서 보고 만있어도 흐믓하네요
자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