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부동상경매 상담?? 그런일을 나가신다고 하세요

거기서 텔레마케터들처럼 전화하고 그러시나봐요..

하루에 일당6만원씩 현금으로 주는데 가끔 수당 같은게 나오면 통장으로 줘야한다고

통장을 갖고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통장을 가져 가려고 하니 우리은행꺼만 된다고..

엄마는 우리은행 통장도 없고 급여자도 아니라서 통장을 못만들기에

동생이 통장 사본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등본도 요구를해서 (등본도 꼭 두장이 있어야 한다며 ..)

등본 두장을 보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인감을 떼 오라고 하네요..

엄마꺼 동생꺼..

처음에 제 통장사본을 보내려고 하다가 제가 결혼을 하였기에 가족관계증명서와

저의 등본까지 요구를 해서 엄마와 함께 살고있는 미혼 동생꺼를 드렸거든요

인감 얘기를 듣고서 이상하고 일반 회사에 취직을 하는데도 필요없는 인감을 요구를 해와서

엄마께는 당장 그만두고 오시라고했습니다.

그리고 다행이 동생이 등본 출력시 뒷자리가 안나오게 출력을 해서 다른 피해는 없을 듯 싶구요..

이사람들 분명 나쁜짓 하려는것이 맞겠죠??

그리고 이런 범죄사례가 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못찾겟네요..

이사람들 사무실을 어디에 차려놓고있는지 알고있는데..

신고는 가능할까요??

답변좀 꼭!!! 부탁드릴께요,,.

 

엄마가 지금 상황이 안좋으세요 ㅜㅜ

병원 매점 및 식당을 하시다가 보증금도 못받으시고 매월 매출 정산도 못받으셔서 돈도 하나도 없으시거든요 ㅜㅜ

그래서 없는돈 있는돈 다 끌어다가 변호사랑 민사 진행중이세요,,

 

엄마는 지금 다른사람들 다 인감 떼다 줫는데 한번만 해주면 안되냐고 하시면서 자꾸 전화오는데

이런 범죄사실이 있는지 어떤 사기인지 꼭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