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가 오르골을 통해서 능력이 강해졌지만 통제를 못해서 나약해진 것과
리첼이 리사에게 오르곤을 전달해서 리사가 변한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이
미쉘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그리고 지켜줘야 할 대상으로 서로를 생각한다는 것도 비슷하고 ...
둘다 짠내 폭발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