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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14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로센
추천 : 1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11 14:33:11
3시 면접인데 2시 10분에 도착해 커피숍에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작년에 같은 면접에서 떨어진 적이 있어서(그때는 사실 당연히 붙으려니 했었;;) 이번엔 정말 긴장되네요.
작년처럼 쿨한척하지말고 좀 더 진지하고 절박해(!)보이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제가 긴장하는 게 별로 티가 안나는 편이라서).
뭔가 일반 회사 면접이 아니라 뭐 준비할 것도 없고 저들이 뭘 원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그냥 제가 냈던 자료만 다시 보고 있으려니 맘에 안 드는 부분만 막 발견되고..
오랜, 그리고 유일한 커뮤니티인 오유에 털어놓고 싶어 왔어요.
잘 봐서 결과가 좋으면 꼭 자랑게에 올리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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