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측에선 분명이 해외진출이 최우선이였고 드래프트는 단순히 포항에게 약간이나마 이적료를 안겨주기위해 신청한걸로 나와있습니다.

포항또한 약속했지만 비싼 이적료를 원해 사실상 안보내려는 꼼수를 쓴거나 마찬가지죠. 잘츠부르크가 미쳤다고 공짜를 30억주고 사겠습니까

포항측이 정말 잡고 싶었다면 해외진출보다도 더 매력적인 제안을 황희찬한테 제시해야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일은 드래프트제도가 얼마나 병신같은제돈지 보여주는 사례고 없앤만큼 이번계기로 유스제도의 제대로된 규정을 축협에서 했음하는 바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