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비슷하게 썼지만 한번 더 써봅니다.
클럽산하의 유스팀에 들어간다->각종 지원과 훈련들을 받는다->계약 연령이 되면 우선적으로 소속클럽과 계약한다.
이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물론 지명 받지 못했거나 바로 입단이 아닌 대학 진학후 입단도 많지만
애초에 프로클럽의 유스팀에 들어간다는 것은 각종지원을 받는 것과 지명권을 서로 교환했다고도 볼수 있지 않을까요?
해외진출을 먼저 생각하고 있었다면 국내클럽유스가 아닌 학원이나 해외팀을 먼저 찾아서 들어가야지
왜 포항에 갔는지 이해가 안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