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제가 알기로 오유 한 아이디당 한번 추천 구걸로 베오베 가는 룰이 있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한번 추천 부탁드려 봅니다
먼저 글쓰기에 앞서 버스 승객 분들에게 저 때문에 시간 잡아 먹는것으로 인한 피해에 관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사건은 오늘 시내쪽에서 발생 하였구요
버스 정류장은 멀리 있었고
저는 도로 바깥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저와의 거리 20미터 안쪽에서 버스가 클락션 2-3회 울렸습니다 저는 놀라 뒤를 돌아봤고 가까이에 버스가 있다는걸 인지 하였고
그런데 갑자기 버스가
갑자기 벽돌 한장 차이 이런 식으로 위협적으로 다가와 저를 위협하였고 순간 자전거 주춤 거렸으며 생명에 위협을 느꼈고
바로 욕지꺼리가 나왔습니다
정말 분과 함께 약이 올랐고 이건 진짜 저 큰일나 보라고 짓이 분명 하다고 느꼈으며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길래 가서 기사 한테 따져 물었습니다
저는 왜 위협운전 하냐고 물었고
기사는 니가 비켜줘야지 했고
차선 안쪽으로 붙었는데 무슨 소리하는거냐고 블랙박스 확인 하자고 경찰 부르자고 해서
블랙박스 확인 기사가 동의 하고 경찰은 제가 부르게 되었습니다..
경찰 2분이서 오셨는데 날도 덥고 불쾌지수가 높아서 서로 의견차이로 그런건데 신고 접수를 안해 주려고 했고
교통과에서는 아예 사건 접수가 안된다며
저한테 블랙박스나 버스가 위협한 동영상이나 증거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 저는 블랙박스가 없으며
시내버스에 달려있는것을 보자구 요구 하여으나 무시당하였고
내일 경찰서 오면 뭐 접수는 해주겠다 이런소리를 들었습니다
교통경찰의 무성의함에 그 지역에 신고 말고 저희 동네에서 접수를 하고 싶더군요..
그런데 버스기사의 증언이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밑에 그림 설명
제가 주차된 차 옆으로 가서 클락션을 울렸고 제가 주차된 차 옆쪽으로 갔다고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하지만 절대 기사 의견대로 제가 주행한일은 없으며
시내 빌딩 앞에 누가 저렇게 주차를 하나요
제기억으로 추어도 버스기사의 증언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주차된 차는 쭈욱 없었습니다
이후 저는 이일로 약속된 극장예매와 친구와의 저녘약속까지 날려 먹었습니다
극장 시간 10분전이라서 머 진짜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꽃꽃 거리면서 극장으로 향했을 수도 있으나
그림 1과 같은 버스 기사의 운정행태에 대해서 급격히 분노하고 열이 받아 기사한테 따져 물었고 경찰도 부르고 참...
극장은 예매 취소도 못하고 돈도 날리고 시간 기분만 많이 잡쳐서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여기서 부터 제가 묻고 싶은건
1. 전에 자전거 게시판에 자전거 도로 끝차선 주행 중에 승용차 위협운전으로 112 신고 해서 경찰관분이 출동해서 자전거 타신 분의 손을 들어준것을 기억 하고있습니다
2.그리고 사건접수가 일어 난곳 외에 저희 동네 경찰 교통과에서 신고 접수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또 저와 비슷하게 일을 당하셔서 경찰분들에게 신고하신 분들의 의견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경찰서에 사건 접수 하로 갈 겁니다
음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