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름이 껴서 해는 없고 저녁이고 비도 안오고 달리기 좋은 날입니다

7시반 출발했습니다.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지구력이 늘어납니다 500미터가 한계였는데 1km로 늘어난듯 합니다 노래 두곡 반을 들었으니 적어도 10분은 뛰었겠지요? 나머지 반곡 들으며 걷고 다시 뜁니다 뛰면서 한곡 듣고 다시 반곡 들으며 걷고 이걸 한세트로 정합니다 오늘은 네세트 하고 달리기를 마칩니다

집에와서 푸쉬업을 합니다. 흐미 어제 100개가 무리였나 보네요 내려가는건 되는데 왜 올라가지를 못하니???

푸쉬업은 포기하고 누워서 다리 교차하기를 시작합니다 10분하는데 힘들어요 뚜둑소리도 납니다 얼마나 녹슬었으면 삐그덕소리가 나냐?? 기름칠을 위해 삼계탕 반만 먹어줍니다. ㅎㅎ 이 모든 거 끝내고 SBS 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나니 11시.. 안녕히들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