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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가능할까요? 내년 개헌결과에 맞춘 국회재선임안.
게시물ID : sisa_967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상닉
추천 : 0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12 00:34:53
개혁을 위해 촛불을 들고 대선을 치르고 샅바를 바로잡는와중 본의는 제쳐두고라도 정치권이 주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
 
새삼 의석수, 지지도 등에 따라 공중파, 일간지 등 국가의 지원을 받는 매체에서 다뤄주는 비중을 달리 해 줬으면 하는 바람까지 생긴다.
 
지난 대선기간동안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제가 문제라며 대통령 임기를 줄여서라도 개헌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입법에 반영하는 기관의 의원들 입에서 나온 소리다.
 
그들이 선출기간동안 지역 유권자에게 한 소리를 얼마나 반영했는지 따져보고싶다.
 
심지어 적반하장 지들이 한 소리랑 반대되는 입법안에 찬성하면서
 
'당선됐으니 내 뜻이 국민의 뜻이다' 식의 적반하장적인 언행도 서슴치 않는다. 미친게다.
 
지금 이순간도 당지지율이나 국민의 문자항의 등의 주권행사 결과를 두고 감히 미친소리를 그칠 줄 모른다.
 
마치 혈통이 아닌 선출직 양반가문을 세운 21세기 신분제 시대를 살고있는 듯 하다.
 
이에 혹여 가능할 까 여쭙습니다.
 
내년 지선과 함께 개헌안에 대한 투표도 이뤄질 전망인데,
 
크게는 1. 국회의원진영이 갈망하는 내각제와 대항하여      2. 4년연임 대통령제+지방분권 식의 투표가 될 가능성이 높고
 
만약 1안이 선택될 경우 대통령 임기축소(국회의원 총선에 맞추어)
2안이 선택될 경우 국회의원 임기축소 (=바로 의원 총사퇴 및 총선 실시-대통령 임기에 맞추어)
 
로 연계해 그들이 그토록 갈망하는 대통령, 국회의원 임기맞추기를 진행할 순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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