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퍼포먼스가 장난이 아니에요 브금팀

라이샌더때 라샌 너무 어려워서 그이 건드리지도 못했지만 브금이 너무 좋아서 브금만 며칠동안 계속 들었음

루드빅도... 출시성능이 넘 사기라 짜증나서 안했지만 브금은 인정했음. 스토리고 프로모션이고 하나도 모르고 게임하는 제 친구도 루드빅 브금때메 셀한다고 하는 애 있었어요ㅋㅋ

멜빈... 몇판 해보고 좀 재미없어서(...) 관뒀는데 브금은 진짜 캐릭터에 잘 맞춘거 같아서 좋았어요ㅠㅠ

디아나... 디아나는 정말 타격감이 이상해서 멀리하게 됐는데 그 프로모션에 나오는 브금이 진짜 디아나 그 자체인거에요... 넘나 감동받음...

캬 클리브 브금 캬~ 클리브 파트는 수사물같고 잭 파트는 히카 브금처럼(?) 괴기스러운 느낌이 진짜 캐릭터를 이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굳이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뭐 브금팀이 한 번이라도 실수한 적이 있는지 생각도 안나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항상 잘했음 브금팀은

진짜 브금팀만큼 사이퍼즈 캐릭터를 잘 이해하는 직원들이 없다고 봐요. 어쩜 1분 30초 남짓한 짦은 브금 안에 캐릭터를 다 녹여내면서 좋은 멜로디를 만드는지...

영상팀도 영상 자알~ 만들잖아요. 브금팀의 브금하고 어우러지면 진짜 사이퍼즈 프로모션만큼은 최강이 됨


제가 진짜 무한반복한 프로모션이 까미유, 라이샌더, 클리브인데

그 캐릭터를 볼 때마다 프로모션의 첫 장면이 사악 하고 떠올라요.

라이샌더 보면 빠밤빠 빠밤빠~ 이러면서 풍선 퍼버벙 터지는 장면 생각나서 넘 설레고

안좋은 예감이 들어서 말이지... 빰 빠바 밤빠 빰바바 밤 

요거 완전 지리지 않습니까? 크~ 저것만 들어도 이클립스가 머릿속을 기냥 쫘라락 지나가면서ㅠㅠ


브금팀은 진짜 회식때마다 안자리에 앉아서 고기 안굽고 먹기만 해야됨

광고팀은 문자리 앉아서 고기만 존나 구워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