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36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을의윰어★
추천 : 0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3/31 21:58:21
6월에 군대가는데 휴학하고 그냥 집에서 빈둥빈둥
뭘 하려고 해도 귀찮고(어차피 군대간다는 마인드로)
그렇다고 그냥 놀기도 좀 그렇고.
그저 그런 서울에 있는 대학을 나와서 (물리학과 재학중)
앞으로 뭘해먹고살지..
딱히 하고싶은것도 잘 모르겠고 잘하는것도 딱히 없고
집이 가난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복한것도 아닌편
열심히 사는 삶을 갈망하고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거 알지만 딱히 변화하려는 마인드가 있는것도 아닌
그저 젊다는 것에 안주하며 하루하루를 날려먹고있는
22살입니다....
청춘을 낭비하는 스스로가 너무 병신같아요
나는 무엇에 열정을 바쳐야 합니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