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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를 보고...
게시물ID : movie_2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뉘
추천 : 11
조회수 : 15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14 14:44:10
정말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정말이지 그대의 행적이 저의 눈물샘을 자극하시네요..

이런 촛불같은 사람...

저는 이태석 신부님처럼 살 수는 없겠지만

그대께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어떠한 가슴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불만과 이기심을 다시 한번더 고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지속적으로 지켜낼 용기는 없지만 나약해질 때마다 신부님을 생각하면 다시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석 신부님 그대께서 있는 곳에 부디 평화의 안식을 얻기를..


p.s 왜 착하고 훌륭한 사람은 일찍 세상을 떠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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