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 14일에 여자 친구에 헤어 지잔 말에 정말 멍하니 그러자고 하고 헤어 졌네요...
그 이후로 정말 화도 나고 이게 머지 하는 생각으로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하지만 뒤돌아 보면 그녀와 있을때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운전 할때도 손을 꼭잡고 같이 있기만 해도 정말 행복하고.... 그녀나 저나 첫연애라 정말 설레이기도 많이 설레였고 서로
연애 하면 해보고 싶었던것들 이야기하면서 하나하나 해가면서 느겼던 사랑이라는 감정....
이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
요즘 들어서 부쩍 이런생각을 많이 해요.... 사랑을 하고 싶다...
연휴 마지막날 술먹고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