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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새 정부, 사이버 범죄에 적극 대응하겠다”
게시물ID : sisa_967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찐조군
추천 : 17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12 13: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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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새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정보보호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첨단화, 국제화되는 사이버 범죄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사이버 보안은 국민과 국가를 지키는 첨병이자 4차 산업혁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분야"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6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문 대통령은 "국민의 삶이 행복해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사이버범죄 등 각종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정부는 국가 전반에 걸친 사이버 보안 취약지점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 새로 나온 신기술을 대상으로 한 해킹 범죄 예방에도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보안전문인력 양성과 첨단 보안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의 해외진출을 도와 정보보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단지와 혁신도시에 특화된 정보보안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 대통령은 "사이버 보안은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국민 모두가 정보보호의 기본원칙을 준수할 때 가능한 일"이라며 "이번 정보보호의 날이 이를 다짐하고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하략)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28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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