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면서도 흥미롭고 약간의 코믹요소가 첨가되어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다만 이게 정통적인 주말 8시 KBS드라마 라고 하기엔 좀 어린 시청자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이 많아 이 시간대 주된 시청자들을 잡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앞으로 가족적인 내용이 어떤식으로 나오냐에 이 드라마 승패가 결정난다고 봅니다.
일단 전 내일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