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흐름만 적겠습니다.
명지대학교 졸업
-> J리그의 시미즈 에스펄스가 C계약 (가계약 형식) 으로 입단 제안
J리그의 교토 퍼플 상가가 A계약 (프로데뷔) 으로 입단 제안
때문에 교토 퍼플 상가로 이적.
월드컵 이후 히딩크와 함께 PSV 에인트호벤으로 이적, 처음에 입지를 잡지 못했던 시기
-> K리그 팀으로부터 백지수표, J리그 2~3개 팀으로부터 J리그 컴백 제의를 받았으나 전부 거절.
PSV 에인트호벤에서 자리 잡고 주전으로서 입지를 굳게 잡은 이후
-> EPL 에버튼이 가장 강력한 오퍼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전화 찬스
라리가 바르셀로나의 레이카르트 감독이 1년 후 구체적인 영입 제안할 예정이었던 상황 (맨유 이적 당시에는 협상없었음)
그 외에 복수의 유럽 팀으로부터 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시간이 흘러 이적을 고민하던 시기
-> EPL QPR이 영입 제안
복수의 중동클럽으로부터 백지수표 제안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여러 제안이 왔으나 QPR 선택
QPR에서 1시즌을 보내고 팀의 강등으로 인해 이적을 모색하던 시기
-> PSV로부터 컴백 제안
다수의 K리그 팀으로부터 영입 제안이 왔으나 PSV와 이미 상당 부분 협상을 진행했기 때문에 PSV 선택
PSV에서 1시즌을 보낸 후
QPR과 상호 합의 하에 잔여 계약 기간을 파기하고 현역 은퇴.
대강 이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