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자이언트를 키우던 유저 입니다.
이런 느낌으로 키우다가....어느 날 톨비쉬 헤어에 덕통사고를 당하고 만 것 입니다 ㅇ<-<
그러나 자이언트는 굉장히 어울리지 않았던 고로, 꽃놀이용 부캐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뭔가 터프한 느낌의 자이언트를 키우다가 이런 느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니 굉장히 새롭네요.
이 와중에 인간과 엘프, 둘 중에 뭐가 더 나은 지 혼자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 중 입니다. ㅍㅎㅎ
혹여나 부캐도 육성할 시에 인간과 엘프 무엇이 나은 지....
뭐 당분간은 옷 입히고 채팅할 때만 쓸 것 같지만요 ㅍㅎㅎ
인/엘 유저분들은 자이언트를, 자이언트 유저분들은 인/엘프를 하나 꾸미는 용으로 만들어보면
또 새로운 맛의 마비노기를 할 수 있지 않을 까 싶네요 ㅍㅎㅎ ㅇ>-< 물론 출혈은 2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