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집에 도착한건 언 삼주 전인데,
대학 기숙사에 있느라 이제야 인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박스 개봉샷!
죠리퐁이 두개나 왔습....아 주인공은 몬스터헌터지요.
죠리퐁은 이미 두 봉지 모두 누군가의 뱃 속으로....
닉네임만 한 십분 넘게 생각하다가 주인공은 '오늘만사는딜러'랑 동료냥이는 '오늘만산다묘?'로 하려고 했는데 6글자 제한이 있어서 '오늘만살딜러'랑 '오늘만산다묘'로 하게 됬는데 역시 느낌이 안살아나네요ㅜ
아직 조작은 익숙하지 않아서 쉽지 않지만 익숙해지면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을거같습니다.
제대로 플레이하면 탐스런(?) 헌터로 돌아오겠습니다.
꼬멩님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