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중에 시즌2 천판동안 금장은커녕 은장도 못달아본애가있다
나중엔 '레이팅은 레이팅이오 트롤은 트롤이로다'라고 말하며 강철멘탈이되었고
벨소리마저 'under the sea'였다 (밖의 세상보다 바다속삶이 좋다는 가사가 마음에든다나뭐라나)
그러다 시즌3가 되고
이것이 바로 말로만듣던 배치꿀이구나 라고할만큼 연승에 연승을거듭
팀운인지 천판도넘게 심해에서단련한 멘탈탓인지 드디어 금장을 달게된 내친구
일주일후 .......
오랜만에 롤에접속해서 '이심해어가 심해탈출하더니 레이팅몇이지'라는생각으로 확인해보니
1518 > 1260 귓말을해보니
"내가있을곳은 역시 이곳인가봐"
벨소리도 바꿧단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