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를 수록 점점 사람이 없어집니다
얼마나 오래됐던 친했던 그런 것은 상관없네요
그 중에선
제가 상대방에게 잘못한 경우도 있고
왜 날 어느 날 갑자기 차단을 했는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잠수도 아니고 차단..)
상대방의 태도에 제가 떠나간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잘못한 경우는 반성하고 있지만.. 두,세번 째 경우는 씁쓸하기 그지 없네요..
세월을 먹으며 제가 바뀌어 갔듯 그에 맞게 주위 사람도 바뀌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아무튼 영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은
이럴 때 어떤 영화를 보면 좋을까.. 추천을 받고 싶어서입니다
영화 꽤 본다고 생각했는데 이럴 땐 어떤 영화를 봐야 할 지 감이 잡히지가 않네요
저와 비슷한 상황의 영화가 있을까요?
아니면 이럴 때 보면 좋을 다른 영화라도 좋습니다
추천 부탁드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