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척 덥습니다. 회사에서 땡볕에 생노가다를 한 관계로 지쳐서 천천히 걷다 뛰다 했어요

어제 루루아빠께서 추천해주신 나이키런클럽 어플을 깔고 운동을 시작합니다. 괜찮네요 하루하루 운동일지와 뛴 거리 코스를 알려주고 평균 속도까지 체크됩니다. 칼로리 소모까지..

그냥 감으로 뛰었는데 기록으로 보니 주행코스가 8.5km였네요. 한시간 10분. 칼로리는 560칼로리 소모. 어제는 좀더 빨랐던 것 같은데 오늘은 낮에 땡볕에서 일하다 보니 지쳤네요.여하튼 거리를 코스를 좀 더 조정해서 늘려봐야 겠군요

내일은 운동을 쉽니다. 30년지기 동네친구들과 모임이 있거든요. 못다한 운동은 토요일에.. 근데 주말근무 잡혀있고 비가 온다네요 뭐 어케 되겠지요.